유상철 선수 사망1 유상철 감독 향년 50세 사망이유(+췌장암 원인 인스타) 유상철 감독 향년 50세 사망이유(+췌장암 원인 인스타)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50세.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20분경 입원 중이었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유 감독은 인천을 지휘하던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그는 아픈 가운데서도 벤치를 지키며 인천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입니다. 조별리그 첫 번째 상대인 폴란드를 상대로 강력한 중거리포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유 감독의 득점으로 한국은 월드컵 본선에서 사상 첫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유상철 감독은 경신고-건국대를 거쳐 1994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요코하마 F... 2021.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