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란? 고배당주식 리스트 찾는방법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주를 알아야 하는 이유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장은 들은 차트를 계속 쳐다보지 않아도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단 높은 이율이 있습니다.
이러한 배당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배당주란? 장단점은?
배당을 주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보통 연 1회 배당하고 몇몇의 기업들은 분기별, 반기별로 실시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연말에 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기업이 일 년간 100억의 이익을 얻었다면, 이익금에서 일부분은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좋습니다.(금액이 높던, 낮던 주주들에게는 나눠줍니다.)
장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기업이고, 일정한 배당액을 매년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면 안정적이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조금 하락해도 엄청난 손해를 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반면에 주가가 상승한다면 매매차익까지 누 릴 수 있습니다.
단점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들은 거의 고성장을 거친 기업들이 많기에, 꾸준한 우상향을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야 하는데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함으로써 투자금액 또한 줄어듭니다.
그래서 배당투자는 지속적으로 우상 향함과 동시에 배당금도 많이 주는 기업이 좋습니다. 보통 이러한 배당들은 우선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2. 우선주란? 장단점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식은 보통주입니다. 보통주는 다들 아시다시피, 회사 이익에 대한 소유권을 가짐과 동시에 의결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알고 싶은 우선주는 회사 이익에 대한 소유권은 가질 수 있지만, 회사를 경영할 수 있는 의결권은 없다는 것입니다.
장점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지만 보통주보다 우선권을 가지기 때문에, 회사가 만약 부도가 났을 경우나, 이익을 많이 얻었을 때 이익 분배하는 경우 보통주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도 보통주보단 높고, 변동성이 적어서 안전합니다.
단점
보통주와 반대로 소유권은 있지만 의결권은 가질 수 없습니다. 또한, 거래량이 적고 투자량도 적습니다. 어찌 보면 장점이다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3. 배당금 받는 방법
위 사진을 보시면 배당금은 해당 기준 월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보통 12월 말에 주식을 보유했을 때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주식은 결제 후 D+2에 결제되기 때문에 2020년 12월 기준으로 2020년 12월 28에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배당락일이라고 하는데, 배당기준일이 경과해서 배당금을 받을 수 없는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당 기준을 은 말 그대로 배당금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매수일을 포함해서 3 거래일 이후에 주주 명부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12월 28일에 매수를 하고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4. 고배당주 리스트 찾는방법
주식 투자자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이버 금융이 있습니다. 실시간 주가 변동에 맞춰서 배당금 높은 주식 순위를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굳이 HTS를 활용하시지 않아도 간단하게 검색만 하면 아실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 - [배당] 클릭하시면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가스를 예로 재무제표나 공시자료 등. 해당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자료는 충분히 제공되고 있습니다. 연간뿐만 아니라, 전체, 분기별로 나누어 볼 수도 있습니다. 2016년 12월 기준 영업이익은 낮은 걸로 보이나 2017년도부터 올라가는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1년 3월 25일 올라온 공시내용도 볼 수 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배당주를 찾을 땐, 최소 3년간 배당금을 확인해주시면 좋습니다.
3년간 기업의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해 온 기업은 올해에도 지급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기업이 성장을 유지하면서 배당금을 줄 수 있는 최적의 한도는 40%라고 합니다. 하여, 배당성향이 40% 보다 훨씬 낫거나 높으면 의심해 볼 만합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생각했던 금액보다 덜 받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배당 소득이 2,000만 원이 넘으시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은 언제나 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배당주가 안전한 투자라곤 하지만, 주식시장은 언제나 모르는 것이기에 투자에 있어서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의심도 해가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신중한 투자 하시길 바라며,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당주란? 고배당주식 리스트 찾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되는 정보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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