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차지연 남편 윤은채 (+라디오스타 이호철)

모범택시 차지연 남편 윤은채 (+라디오스타 이호철)

출처=라디오스타

 

차지연, 이호철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했습니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보스와 비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차지연과 이호철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노안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차지연은 이호철 보다 3살 많은 누나라고 알렸으며 이호철은 1985년생이라고 밝혀 놀라움 안겼습니다. 차지연은 "제가 원래부터 노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학부모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희는 같은 노안 라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출처=라디오스타

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습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출처=라디오스타

다수의 작품에서 씬 쓰틸러로 활약한 배우 이호철은 ‘라이징 노안’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1인 2역 연기에 도전해 ‘쌍둥이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습니다.

 

남다른 비주얼 덕분에 한석규를 비롯해 대선배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이호철은 “송중기, 고준희, 양세형과 동갑이고, 어머니가 한석규 선배님과 동갑”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토크가 진행될수록 남다른 비주얼에 가려졌던 귀여운 반전 볼매 매력을 폭발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차지연이 남편 윤은채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남편 윤은채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는 차지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지연은 더블 캐스팅’ 당시 남편 윤은채가 먼저 출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며 아내지만 같은 동료 배우인데 어떻게 그 사람의 꿈을 막을 수는 없지 않나. 그때 저희가 사실 힘들 때였고, 서로 소용돌이 속에 있을 때니까 나오자마자 눈물이 터졌다고 합니다.

 

출처 = tvn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지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바로 X를 눌렀다고 합니다. 김구라가 남편이 아니었어도 탈락 눌렀을 거냐고 물어보자 차지연은 그 무대는 탈락을 눌렀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통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다음 무대를 봤는데 놀라울만큼 발전을 해서 그 무대는 제가 너무 O를 누르고 싶었지만, 기권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촬영 끝나자마자 전화로 울면서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그런데 아내 된 입장이라 O를 누를 수 없었다”라며 윤은채에게 합격을 줄 수 없었던 마음을 설명했습니다.

 

배우 윤은채는 1986년 12월 14일생으로 만 34세 입니다.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며 레베카, 맨 오브 라만차, 드림걸즈, 프리실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여러 공연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뮤지컬 배우 윤은채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c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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