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훈 사장 사망 기뻐하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장자연 부인 자살 사건 나이 사망이유)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2021년 2월 18일 향년 69세로 사망(별세)했습니다. 사망이유는 폐암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이 죽자 많은 누리꾼들은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권선징악 이라며 잘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어떠한 삶을 살아왔길래 부고에 이러한 악플이 달리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방용훈은 1952년생 사망당시 나이 69세인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조선일보의 방상훈 現 대표이사의 친동생으로, 코리아나 호텔의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했고, 2016년부터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조카 방정오와 같이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인물입니다.
방용훈 대표 이사가 대중에 널리 알려진 건 고 장자연 사건과 연루되면서부터입니다. 방용훈은 지난 2007년 10월 서울 청담동 중식당에서 한 아무개(광고업체 대표), 스포츠조선 사장, CNN 한국지사장, 주한 미국 대사관 공사, 여성 연예인 등 8명 참석이 참석한 모임 주최자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모임에는 장자연이 불려 가 술자리를 함께 했다고 확인됐습니다. 당시 모임에서 방용훈은 식사비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발표에는 빠져있어서 수사 기록과 달리 수사 결과 발표에는 왜 빠지게 되었는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용훈은 장자연 사망 몇 달 전인 2008년 가을에도 술자리에서 장 씨를 만났다고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발표에는 빠져있어서 수사 기록과 달리 수사 결과 발표에는 왜 빠지게 되었는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도 비난받는데 방용훈은 또 다른 사건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2016년 일어난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으로 2016년 9월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자 조선일보 가문의 일가인 방일영의 차남 방용훈의 부인 이미란씨가 한강 다리에서 투신자살한 사건입니다.
우선 해당 논란의 시작인 사건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방용훈의 부인인 이미란 씨가 2016년 9월 5일 한강에 투신하여 자살했는데 문제는 이미란씨 자살이유가 남편 방용훈과 자녀 2남 2녀들이 가한 심각한 가정폭력과 가혹한 학대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논란입니다. 방 사장 집에서 일했던 직원도 사설 구급차 요원이 당사자를 강제로 끌고 나갔다고 당시 상황을 고소인 측에 전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논란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실제로 당시 방용훈 부인이 남편 방용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익명, 모자이크로 인터뷰에 응한 전직 가정부에 의하면 손찌검을 당할까 봐 남편을 무서워했으면 (방용훈이) 퍽하면 때리고 했다고 합니다. 해당 인터뷰 이후에 방용훈 부인이 다니던 스파 직원도 부인이 남편을 무서워했다는 것을 진술합니다.
하지만 당시 조선일보는 이에 대해 기사화를 별로 하지도 않고 해당 이슈에 대해 미적지근하게 대응했다 하여 조선일보가 사람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봐주기/기사 언급을 회피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방용훈 사장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동생이며 조선일보의 주식 서열 5위의 대주주이기도 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잊혀지다가 2019년 3월 5일 MBC PD수첩에서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는 조선일보 일가와 연루된 자살 사건으로 장자연 자살 사건, 조선일보 손녀 갑질 논란과 함께 조선일보 일가의 사회적 위신을 지하를 넘어 맨틀 수준까지 떨어뜨린 사건입니다. 방용훈 측은 PD수첩의 방송에 대해서는 MBC에 반론보도 청구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현관문을 돌로 찍어댄 방용훈의 아들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하고 방용훈 사장은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료했습니다. 때문에 봐주기 라는 여론이 크게 일어날 정도. CCTV 증거 자료 등도 있었음에도 증거 없다고 기소유예를 때려버렸기 때문입니다.
결국 언론에서 CCTV 영상 공개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아들이 어른 주먹만 한 돌을 집어들고 이모 이 씨 자택 주차장에 나타났고 이너 방용훈 사장도 도착해 건물로 들어갑니다. 방용훈 사장의 아들은 이모 이 씨 자택 현관문을 여러 차례 돌로 내리쳤고 방용훈 사장도 빙벽 등반용 철제 장비를 들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적나라하게 나왔습니다. 이처럼 영상에서도 명백하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확인되자 검찰 측에서도 견디질 못해 이후 고검에서 해당 검찰의 처분이 부당했다고 결론 내리고 해당 검찰에게 사건을 다시 수사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러한 논란때문인지 방용훈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억울하게 죽은 조강지처가 저승 문 앞에서 기다릴 거다 방용훈 저 인간 죽어서도 고통받길..." ,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회장이 69세로 18일 18분에 저세상 갔다는데 18 숫자가 주는 의미에 소천은 개뿔‥장자연 사건에 부인 자살 건까지‥그동안 저지른 악행들 검찰에서 죄다 무혐의 때려줘서 잘살다 간 거 아닌가? 지은 죄가 합당한 곳에서 반성이나 하길!" 이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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