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식 사는 방법(+전망, 앱, 액면 분할)
SK텔레콤이 카카오 주가 급등으로 대박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1년 7개월 전 교환한 카카오의 지분이 코로나19 비대면 특수를 타고 5배 넘게 급등하면서 많은 주식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여, 카카오 주식 사는 방법(+전망, 앱, 액면 분할)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주식 사는 방법(+전망, 앱, 액면 분할)
카카오 주식 사는방법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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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식 전망
올해 하반기 IPO 시장의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회사는 카카오의 자회사 중 하나인 카카오뱅크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미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다음 주 중으로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카카오뱅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카카오 모빌리티 또한 상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최근 월간 활성화수는 1,300-1,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쉽게말하자면, 우리나라 국민 중 1,400만 여명이 매달 카카오뱅크를 통해 최소 한 번의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겁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에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타이틀 허가를 받은 기업으로, 카카오 메신저를 기반으로 높은 편리함을 제공하며, 많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카드, 낮은 수수료 정책 등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국내 은행 중 1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시중은행 가운데서는 국민은행이 가장 높은 월간 활성화수를 보이고 있는데 이마저도 800만 명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카카오 주식 액면분할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 가액을 일정한 분할 비율로 나누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으로 자본금은 그대로 변동없이 두며 1주를 여러 주로 나누는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자면, 우리나라 최대 우량주인 삼성주식을 보면 됩니다. 주가가 무려 약 290만원 까지 간 삼성주식은 2018년에 액면 분할을 결정해서 분할을 하였습니다. 액면가액 5천원에서 100원으로 낮추어 1주를 50주로 쪼개어 액면 분할을 실시 했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 주식 액면 분할을 5대1로 발표 하였습니다. 카카오의 액면가는 500원으로 5개로 분할을 하여 100원으로 분할을 결정하였고 액면분할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주식에 대한 많은 접근과 주를 분리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이 더 많은 갯수의 주식을 얻고 이에 따라 많은 유통과 거래가 이루어 지도록 하는 기업의 목표가 있기에 분할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없어지기는 하지만 이 액면 분할이 무조건 기업에 좋은건 아닙니다. 카카오 주식이 액면 분할을 한다고 해서 주가가 당장 상승을 한다던가 좋은 효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확신 할 수는 없습니다. 삼성주식이나 네이버 주식 같은 경우 주식 분할을 하고 나서는 오히려 주식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액면분할로 거래량이 늘어나는 효과는 있지만 기업의 가치 자체는 변하지 않아 펀더멘탈(기초체력)에 따라 주식이 형성 및 결정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카카오 주식 액면 분할 날짜 기준일은 4월 9일, 4월 12일 부터 14일 까지는 거래가 잠시 중단 됐었습니다. 액면 분할후 거래는 4월 15일로 액면 분할 후 신규 상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카카오 주식 사는 방법(+전망, 앱, 액면 분할)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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