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제작자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수상 한국최초
올해로 데뷔 55년 차인 윤여정은 1947년 6월 19일생입니다. 만 73세인 윤여정은 전 세계적인 여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인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 지목되었었고, 그때 당시에도 화재가 되었고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 "존경스럽다."라는 극찬을 받았었습니다. 결국 배우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늘 26일에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제작자인 브래드 피트가 참여해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미나리'제작자인 브래드 피트를 이제야 만나게 됐다라며, 재치 있는 수상 소감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유럽권에 계신 분들이 '여' 나 '정'으로 부르신다고 하면서 제 이름을 잘못 부르신 것에 대해서는 용서를 해드리겠다고 하며, 여유로운 수상소감을 하며 센스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아시아권에 살면서 서양 TV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고, 직접 이 자리에 오게 돼서 믿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투표를 해준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미나리'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스티븐 연, 정이삭 감독, 한예리, 노엘, 앨런 우리는 모두 가족이 됐고 정이삭 감독 없이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정이삭 감독은 우리의 캡틴이었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유튜브
수상소감을 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너무 깔끔한 소감이었고, 위트 있다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또한, "타 배우 들을 배려하고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한다며, 너무 자랑스럽다."는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배우 윤여정이 찍은 '미나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장르인 미나리는 현재 상영 중입니다. 4월 25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제공에 의하면, 누적관객은 939,376명으로 100만 명을 거의 채우고 있습니다.
출연 배우로는 제4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매버릭상을 받은 스티븐 연, 제18회 부산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혜리,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아역배우상을 받은 8살 꼬마 배우 앨런 김, 또한 같은 아역배우로서 활약은 보여준 노엘 조, 요즘 각광받는 오디오 북 성우로서 인기도 받고 있는 윌 패튼, 스콧 헤이즈 등 대단한 배우들이 멋진 영화를 만들어내었습니다.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되는 이야기인 '미나리'는 러닝타임 115분입니다.
필자도 시간 내어 꼭 영화를 보러 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윤여정의 수상소감을 보면서, 다 다른 영화에서 다른 역할을 했는데 어떻게 경쟁하겠냐며, 내가 운이 조금 더 좋았다는 말에 정말 감동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윤여정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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